최상인 5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상인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미아 최상인 선수입니다~! 2017년 6월 2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챌린저 시리즈의 SCARZ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서머 시즌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4월, 콩두 몬스터에 입단했습니다. 7월, KT 롤스터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눈꽃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 5월,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APK 프린스에 입단했습니다. APK에서는 시크릿의 서브 선수로 간간히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시크릿이 부진에 빠지면서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나갔습니다. 2020 시즌 종료 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21년 5월, 에스트랄 e스포츠에 입단했습니다. 서머 시즌 팀의 준우승에..

소개 2022.11.04

[LCK] 최상인 대표의 팬서비스는 계속된다, DRX '봄날의 기억' 스트리밍 진행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DRX 최상인 대표의 노력은 주말에도 계속된다. DRX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광동 프릭스와의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경기의 자체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봄날의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스트리밍은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트위치 DRXGlobal 채널서 진행되며, 지난 시즌까지 팀과 함께했던 ‘쏭’ 김상수 전 코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DRX는 “DRX의 첫 승리를 다 같이 응원합시다.”라는 인사로 스트리밍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총상금 4억 원의 2022 LCK 스프링 스플릿은 3월 20일까지 정규 시즌을 진행하며, 우승팀에는 상금 2억 원과 함께 LCK 대표로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DRX 둘러싼 논란 해명한 최상인 단장 "의견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

DRX의 최상인 단장이 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DRX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DRX 최상인 단장입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쵸비’ 정지훈을 비롯한 DRX의 여러 이슈와 논란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다. 최상인 단장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정지훈의 이슈와 DRX의 SNS 콘텐츠, BL 영상 등을 해명했다. 사건은 ‘쵸비’ 정지훈의 방송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지훈은 개인 방송에서 “주변에서 날 너무 건드려서 힘들다. 안 해도 문제가 없는데 자꾸 무언가를 해달라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스트레스와 불행을 언급한 방송은 여러 커뮤니티를 타고 일파만파 커졌다. 그 과정에서 주어 없는 말이 DRX 사무국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최상인 단장은 영상에서 “재계약 협의를 앞..

DRX 최상인 단장 "이번 '쵸비' 정지훈 개인 방송내 일은 팀 내부일 아냐, 만약 그렇다면 책임 지겠다"

'쵸비' 정지훈이 개인 방송 중 "주변 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힘들다"라고 한 이야기에 대해 DRX 최상인 단장이 직접 나서 이에 대해 해명했다. 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 4일 새벽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인 DRX의 최상인 단장이 직접 개인 방송을 켜고 최근 팀을 두고 일어난 이슈에 대해 밝혔다. 이중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팀 미드라이너 정지훈에 대한 부분. 정지훈은 전날 개인 방송을 통해 "주변에서 너무 건드려 짜증나고 힘들다. 이적시장도 아니고 가족사도 아니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자꾸 귀찮게 한다. 주위에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이득보려는 사람이 있다. 내가 피해를 보게 생겨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며 최근 심경을 토로한 것. 최상인 단장은 방송을 통해 이는 팀과 관계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

[박상진의 e스토리] LCK, 프랜차이즈로 향하다 5편 - DRX 최상인 대표가 말하는 e스포츠 비즈니스의 본질

DRX는 최상인 대표의 디알엑스 주식회사가 팀을 인수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LCK의 강팀이자 영향력 있는 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작년 말 디알엑스 주식회사는 FEG에서 스핀오프된 킹존을 인수하며, 팀명을 자체 브랜드인 DRX로 리브랜딩하였다. 게임단으로, 그리고 기업으로 역사는 짧지만 이들이 LCK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가히 인상적이다. 신인급 선수 3명을 데리고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서머 시즌에서는 이들의 가능성과 함께 기존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다양한 SNS 연재 게시물과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LCK 최초로 선보이며 짧은 시간에 팬덤을 구축했고, 최근에는 카카오와 맥라렌이 새로운 스폰서로 합류할 정도로 그 가치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과연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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