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상인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미아 최상인 선수입니다~!

 

2017년 6월 2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챌린저 시리즈의 SCARZ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서머 시즌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4월, 콩두 몬스터에 입단했습니다. 7월, KT 롤스터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눈꽃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 5월,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APK 프린스에 입단했습니다. APK에서는 시크릿의 서브 선수로 간간히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시크릿이 부진에 빠지면서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나갔습니다. 2020 시즌 종료 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21년 5월, 에스트랄 e스포츠에 입단했습니다.

서머 시즌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북미 챔피언스 큐에서도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으나 또 다시 결승에서 패배하며 MSI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대규모 리빌딩 속에서 팀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4월 29일, 해외의 이적 시장 소식을 전하는 썰쟁이 울루에 의해 TSM 이적설이 전해졌습니다. LCK 경력과 북미 챔피언스 큐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스프링 텐텐클럽 위기에서 간신히 생환한 TSM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듯합니다.

그리고 미국 시간으로 5월 3일, TSM 공식 SNS를 통해 아카데미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공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지워진 TSM 관계자 측 트윗으로 보아 션이와 주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1부 주전을 차지했으나, 3주간 길로또의 발밴픽 한 경기를 제외하면 택티컬과 함께 북미 최악 봇 듀오의 모습을 보이며 휴식주 이후 동반 샌드 다운당했습니다.

kt Rolster의 유망주였으나 KT 롤스터는 기용을 하지 않았고 결국 kt를 나오지만 영입시기가 지나버려 'kt에서 놔두지 않았다'라고 팬들에게 각인시킨 일이 있습니다.

kt Rolster를 나온 직후 서포터인 눈꽃이 LCK 역사에 손 꼽힐 정도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자 미아를 조금 그리워하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뷰티풀너드의 전경민과 묘하게 닮았습니다.

 

이상으로 최상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