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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FM '하프' 이지융 "올 한해, 내가 성장했는지는 의문"

“국제무대도 경험하고 새로운 팀원들도 만나봤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장했는지는 의문이다” 4일(한국 시각)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1라운드 2경기에서 DFM이 라우드에 3대 1로 승리했다. DFM의 서포터 ‘하프’ 이지융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지융은 승리 소감으로 “결국 이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다음 상대가 RNG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겨야 하는 상대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승리의 기쁨을 나눔과 함께 RNG전에 대한 각오를 함께 다졌다. 이날 DFM은 라우드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 승패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치렀다. 이지융은 “1세트와 2세트는 긴장이 많이 됐다. 하지만 3세트 이후부터는 긴장이 풀린 것이 느껴졌다”며 시간이..

[MSI] DFM '하프' 이지융 "첫 국제대회 좋은 경험..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일원으로 첫 국제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지 못한 ‘하프’ 이지융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A조 2라운드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FM은 2라운드 세 경기 모두 패하며 1승 5패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오늘 결과가 너무 좋지 못했는데 다들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다.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다.”라고 이야기한 이지융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2라운..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는 내가 꿈꿔온 무대"..DFM '야하롱'-'하프'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일본 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는 시즌이 끝난 뒤 '아리아' 이가을(kt 롤스터)과 서포터' 갱 양광우(군 복무 중)을 떠나 보냈다. 일본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던 이가을과 오랜 시간 동안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호흡을 맞춘 양광우가 떠난 데토네이션FM의 전력 약화를 불가피해 보였다. LJL 서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많은 팀이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센고쿠 게이밍의 경우 '원스' 장세영과 '제트' 배호영, '허니' 박보헌을 영입하면서 3명의 한국인 조합을 완성시켰고, 라스칼 제스터도 '쏠' 서진솔과 '시크릿' 박기선이 건재했고, 미드 라이너 '리캡' 야마자키 노리푸미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영상 인터뷰] kt '하프' 이지융 "솔직히 말하면 긴장 안됐어요"

https://youtu.be/ZjYm-z1aD-k 담원 기아와의 LCK 데뷔전서 팀을 승리로 이끈 kt 롤스터 '하프' 이지융이 "솔직히 말하면 긴장은 안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kt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진행 중인 2021 LCK 서머 1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가 담원 기아에게 승리를 거둔 건 지난 2020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2대1로 승리한 이후 만 2년 만이다. 이날 탐 켄치로 바텀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 이지융은 "워낙 담원 기아가 LCK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고 강팀이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말하면 긴장이 안됐다"며 "져도 잃을 거 없다는 마인드로 편안하게 하다보니 게임이 쉬웠던 거 같다"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LCK] 담원 기아-kt, 선발 라인업 공개..'하프' 이지융 LCK 데뷔

'하프' 이지융이 kt 서포터로 선발 출전한다. 13일 종로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1경기가 kt 롤스터 대 담원 기아의 대결로 진행된다. 담원 기아는 1주차 2연승을 위해, kt는 첫 승 신고를 위한 일전에 나선다. 담원 기아는 주전 로스터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 라인업 그대로 kt를 상대할 예정이다. 변화를 준 쪽은 kt였다. kt는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 '노아' 오현택에 서포터로 '쭈스' 장준수 대신 '하프' 이지융을 선택했다. 이지융은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에서 당시 소속팀이던 E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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