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8. '뽐뽐뽐' 샤이니 멤버 키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아이돌 생활을 하며 뒷 이야기를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키는 KEY다. 맞아! 말해 뭐해 사람이 바뀌진 않거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보미는 "요즘 연습하면 나이가 느껴지지 않냐"고 털어놨다. 키는 "느껴진지 좀 됐다. 서른 초반끼리 무슨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몸이 쓰인 건 15살 때부터다. 지금 19년을 회사에 있었다. 망가지는 게 느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보미는 "신인 때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다. 숍에서 잠드는 걸로도 혼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키는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내 체형 단점을 부각시켜 놓는다면 내가 잘못한 거냐.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라고 서슴없이 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