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늘리기는 12월 넷째 주에도 이어졌다.
지난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사용량을 보면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3.25%p 상승한 31.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7주 연속 최정상을 유지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정식 출시 당시 서버 점검과 서버 불안정의 원인으로 지난 12월 21일 일간 게임사용률에서 18% 대까지 점유율이 하락한 바 있다.
이 영향으로 셋째 주 차트에서 2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2%p 대까지 줄어들었으나 이번 차트에서 다시금 점유율을 회복하면서 7.21%p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 외 차트 톱 20위에서는 큰 폭의 순위변동이 없는 한 주였다. 먼저 '스타크래프트'와 '던전앤파이터'가 자리를 바꿔 각각 6위, 7위에 머물렀다.
또,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2계단 하락하며 톱 20위 밖으로 내려감에 따라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2'는 1계단씩 상승해 각각 19위, 20위를 기록했다.
또,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2계단 하락하며 톱 20위 밖으로 내려감에 따라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2'는 1계단씩 상승해 각각 19위,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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