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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뷰] '런닝맨' 김종국·양세찬·쇼리·유병재, 에이핑크 손나은과 급약속 성사

Talon 2018. 3. 13. 09:18

2018.03.11.

'런닝맨' 친구사이팀이 손나은과의 급약속이 성사됐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랜덤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랜덤 투어' 2탄이 꾸며졌다.

이날 김종국은 에이핑크 손나은이 태국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양세찬은 과거 손나은과 짝꿍 호흡을 맞췄던 때를 떠올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은 손나은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손나은은 "오빠 여기 지금 세찬이 같이 왔어"라는 김종국 말에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종국은 "세찬이가 운명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손나은은 "아 그런가요?"라며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나은은 "이따 야시장 가는데 혹시 시간 되니"라고 묻는 김종국에 "야시장 좋죠"라며 흔쾌히 대답, 급약속이 성사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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