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 남주X하영, 청순돌 벗고 치명적 수트핏

Talon 2018. 4. 6. 10:28

2018.04.05.


에이핑크가 수트핏을 자랑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4일 오후 공식채널에 에이핑크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첫 개인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속 남주와 하영은 검정색 수트에 어울리는 치명적인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뽐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기존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남주와 하영의 파격적인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

에이핑크는 ‘영화’를 주제로 이번 팬미팅을 색다르게 꾸민다. ‘우리의 지난 7년은 어떤 이야기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PINK CINEMA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에이핑크는 팬미팅에서 지난 7년을 돌아보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또 오는 19일 데뷔일에 맞춰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간 데뷔일마다 주옥같은 팬송을 선보였던 에이핑크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PINK CINEMA’의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에이핑크가 펼칠 7주년 기념 이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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