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V라이브 종합] "청량감·중독성" 러블리즈, 컴백 앞두고 스포 타임

Talon 2018. 4. 27. 08:39

2018.04.22.

그룹 러블리즈가 23일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Lovelyz 4TH MINI ALBUM “治癒(치유)” COMEBACK V LIVE’에서 컴백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로 돌아오는 러블리즈는 “‘종소리’ 이후로 5개월 만에 나왔다. 단체 브이앱은 오랜만”이라고 반가워했다.

먼저 앨범 소개에 나선 멤버들은 앨범에 수록된 6곡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그날의 너’에 대해서는 “여자 인피니트 노래 같다. 들을수록 더 좋다. 후렴구가 귀에 맴돈다”며 “멜로디 자체가 청량해서 마음에 들었다. 팬 분들도 청량한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새로운 안무가와 작업을 했다는 러블리즈는 전과 다른 느낌이라며 포인트 안무를 매니저와 함께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뮤비 세트장이 너무 예뻤다”는 멤버들은 “팝콘 먹는 씬이 있었는데 저희가 계속 먹어서 계속 채워주셨다. 솜사탕과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종소리’ 공약도 못지켰다며 지난 번 공약이었던 버스킹과 이번 공약인 코스프레를 합쳐서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만 하트 공약으로 토론을 하던 멤버들은 수록곡 '미묘미묘해' 반소절을 깜짝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러블리즈 멤버들은 “나도 모르게 노래가 나올 것 같아서 입조심하게 된다”면서도 “너무 떨린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기대가 된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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