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어저께TV] '주간아' 러블리즈의 특급 반전, 이 예능감 뭐죠?

Talon 2018. 5. 10. 11:38

2018.05.10.

'주간아이돌'의 러블리즈가 특급 예능감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러블리즈가 랜덤댄스부터 자기보고서까지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러블리즈는 '주간아이돌' 최초 랜덤 롤코댄스에 도전했다. 빠르거나 느린 템포가 반복해서 나오는 랜덤 롤코댄스에 러블리즈는 당황했으나, 곧 8명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위기를 넘겨 최초 랜덤 롤코댄스 성공 그룹으로 남게 됐다.

이들은 '너를 보여줘' 시간에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멤버 베이비소울과 유지애는 '괴물 목소리'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특급 애교부터 살인미소까지 끝없는 개인기를 보였다.

미주는 그중에서도 예능감 만점의 파워를 보였다. 그는 끊임없는 댄싱머신 본능을 선보여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김신영도 "잠깐만요"를 외칠 만큼 폭소만발 막춤을 선보인 미주는 '고요속의 외침'에서도 끊임없는 흥폭발을 보여 예능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개성 넘치는 개인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러블리즈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요정돌이 아닌 '예능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반전 이미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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