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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치어리더보다 격렬 응원 영상 눈길..."우리 미주 좀 말려주세요"

Talon 2018. 8. 8. 08:54

2018.08.03.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kt wiz 경기에서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각각 시구 시타로 참석했다.


시구자로 나선 미주는 멋지게 시구를 성공시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가 시작된 직후에는 치어리더들보다 더 힘차게 춤을 추며 한화를 응원했다. 이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주의 응원 영상과 함께 “누가 우리 미주 좀 말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4일에는 배우 인교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인교지는 지난 5월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 취소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당시 시구 연습과 취소 과정이 SBS ‘동상이몽2’에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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