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러블리즈 미주·지애,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시타

Talon 2018. 8. 7. 09:35

2018.08.02.

아이돌그룹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전 시구와 시타를 맡아 주목받았다. 이들의 시구·시타 행사 참여는 1년 만이다.

한화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는데, 이날 KT와 경기에서 ‘이글스타 데이’라는 타이틀로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시구와 시타를 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온 가족이 한화의 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미주는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한 뒤 마운드 앞으로 몇 걸음 나온 위치에서 투구를 해 홈플레이트까지 공을 정확하게 던졌다.

이날 한화는 키버스 샘슨의 호투와 이성열의 결승 투런포에 힙입어 KT에 4-3으로 승리했다.

4일에는 우천 취소로 시구가 무산된 배우 인교진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