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19', 12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축구 게임 '피파 19'의 예약 판매를 11번가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PS4 및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예약판매가 동시에 진행되며 스탠다드 에디션, 스틸북 동봉판, 챔피언스 에디션으로 구성이 나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게임기 기종별 게임 소프트웨어와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최대 5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FUT 임대 아이템 (7 FUT 경기 사용 가능), 특별 에디션 FUT 킷(FIFA 사운드트랙 아티스트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을 기준으로, 스틸북 동봉판은 스틸북 케이스가 포함된 버전이며 챔피언스 에디션은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최대 20개, UEFA 챔피언스 리그 골드 플레이어 선택권, 네이마르 JR FUT 임대 아이템(7 FUT 경기 사용 가능), 최대 3일 얼리 억세스(방문수령시에만 이용 가능)가 수록됐다. 

오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인 '피파 19'는 피파의 정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의 특징인 실제감 있는 축구 묘사가 강화돼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돼 전작보다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별 움직임 및 개성 표현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페이크 트래핑, 공을 띄운 뒤 발리모션, 네이마르 트래핑과 같은 퍼스트 터치가 구현돼 득점의 재미를 높였으며 특정 위치나 시점별로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슈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