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이하 '피파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서 '한라산' 팀이 승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12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이번 결승전에서는 '1st' 팀과 '한라산' 팀의 대결에서 매 세트 승패를 거듭하며 5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유지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 '한라산' 팀의 송세윤과 '1st' 팀의 이호가 연장 후반까지 긴장감을 유지했으나 연장 종료 직전 송세윤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회 첫 승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우승팀 '한라산'은 상금 1200만 원과 정규시즌 출전 시드권을 획득하고, 준우승 상금 700만 원은 '1st'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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