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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쇼리..러블리즈 미주 "조커는 워너원 멤버"

Talon 2018. 10. 29. 09:44

2018.10.28.

'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은 쇼리로 밝혀졌다. 조커는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추측됐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7대 왕좌를 향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조커와 프랑켄슈타인은 '보랏빛 향기'를 열창했다. 무대 이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러블리즈 미주는 "조커분은 노래부르실때 제스처 등이 떠오르는 분이 계신다. 99%다"라면서 "그룹명은 워너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조커는 63대 36으로 프랑켄슈타인을 꺾고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프랑케슈타인은 남성 듀오 마이티 마우스로 활동했던 래퍼 쇼리로 밝혀졌다.

쇼리는 "정체를 숨기기위해 깔창을 깔았다. 지금 172cm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는 11월 3일 결혼을 앞둔 쇼리는 "방송을 통해서 처음 말씀드린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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