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 풀체인지 첫 번째 '사이즈 체인지' 모드 추가

Talon 2018. 12. 26. 09:02
넥슨은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풀체인지'의 첫 번째 시리즈 '사이즈 체인지'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이즈 체인지'는 맵 내 존재하는 5개의 점령지 중 1개의 점령지가 무작위로 열리고, 먼저 3개의 점령지를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모드이다. 

게임 플레이 중 캐릭터가 매우 크거나 작게 변신하고, 맵 곳곳에 프랑스 '에펠탑', 미국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 명소를 작게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이 모드에서 유저는 게임 시작과 부활 시 대형과 중형, 소형 캐릭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대형, 중형, 소형의 캐릭터는 순서대로 각각 고공에서 내려찍는 '강습', 분노 상태로 일정 시간 무반동 및 빠른 연사가 가능한 '레이지', 갈고리로 원하는 지점에 신속히 이동하는 '그래플링 훅' 등 고유 기술을 가지며, 체력과 방어력, 이동 속도 등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점령에 성공한 유저는 '체인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대형은 소형으로, 소형은 대형으로 캐릭터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으며, 중형은 대형이나 소형 중에서 무작위로 바뀐다.

넥슨은 '풀체인지'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10일까지 '사이즈 체인지' 빙고 이벤트 1탄을 실시한다. '사이즈 체인지' 플레이, 승리 등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를 모두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TRG21(ISK) Chaos(영구제)' 'Chaos Sword(영구제)' 'Chaos Ball(영구제)' 등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영구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쇼타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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