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1주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게이머 발자취 공개

Talon 2018. 12. 28. 08:39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중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 히스토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히스토리에는 1년간 이용자들의 다양한 발자취를 담은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체 매치 횟수는 1480만 건으로 나타났으며, 플레이 타임은 3억 9600만 시간을 기록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이동한 전체 거리는 약 29억6800만km로, 이는 태양에서 천왕성까지의 거리(약 30억 km)와 비슷하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맵은 약 572만건을 즐긴 에란겔이었으며, 미라마는 561만건을 기록했다. 플레이 한 모드는 스쿼드(4인)가 716만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듀오(2인) 모드가 507만건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1주년 히스토리에는 전체 획득한 배틀 포인트, 전체 보급상자 횟수, 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한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9일 설원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비켄디'를 업데이트 했다. 오는 1월 4일 오전 3시 5분까지 'PUBG: 서바이버 패스 패키지(카카오 배틀그라운드+서바이버 패스:비켄디 코드)'를 2만 6900원으로 할인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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