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월드 챔피언십을 오는 3월 3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 베트남, 유럽 등이 참여해 새해 첫 최강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경기로 총 상금 약 3200만 원이 걸려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처음으로 '크로스파이어'를 IEM에 참가시킨 바 있으면 이번이 2번째이다. 첫 대회에서는 중국의 슈퍼발리언트 게이밍이 초대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IEM은 인텔이 후원하고 글로벌 e스포츠 회사인 ESL에서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로 시드니, 상해, 오클랜드를 거쳐 지난해 카토비체에서 시즌12를 진행한 글로벌 대회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17만 3000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4600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온라인에서 경기를 시청했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전략실장은 "유럽에서 크로스파이어 대회를 다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ES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로스파이어를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크로스파이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내달 4일부터 中 태창-난징서 진행 (0) | 2019.01.03 |
---|---|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신규 로고, 금일 공개 (0) | 2019.01.03 |
퍼시픽 막타, 크로스파이어 CFGI서 우승 차지 (0) | 2019.01.03 |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CFGI), 25일 중국 태창서 개막 (0) | 2019.01.03 |
10주년 맞은 '크로스파이어'..CF 마일리지 샵 오픈 (0) | 201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