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 멀티 폭파미션 모드 업데이트

Talon 2019. 1. 14. 14:08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캠페인 풀체인지의 두 번째 시리즈로 멀티 폭파미션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멀티 폭파미션은 동시에 여러 곳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폭탄을 설치하는 범위 또한 넓어져 유저는 매 전투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과 협동 전략을 경험하게 된다. 이 모드에서 레드팀은 목표 개수만큼 폭파에 성공하면 승리하고, 블루팀은 목표 개수만큼 폭탄을 해체하면 승리한다. 목표 개수는 모드에 참여한 유저 수에 따라 달라진다.

멀티 폭파미션 전용 맵 블래스트는 복층 건물로, 2층 전 구역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액체폭탄은 게임 시작과 함께 레드팀 전원에게 하나씩 지급되며 전략에 따라 한 유저에게 여러 폭탄을 몰아줄 수도 있다.

한편, 넥슨은 멀티 폭파미션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빙고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블래스트 맵에서 게임 플레이, 적 처치, 승리, 폭탄 설치 및 해체 등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를 모두 완성한 유저에게는 TRG21(IS) 골드(영구제), AK103(IS) 골드(영구제), M4A1(IS) 골드(영구제), 윈체스터(S) 골드(영구제) 등으로 구성된 골드 영구제 패키지 4종과 1000SP를 지급한다.

또, 빙고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설원 위장 캐릭터세트(15일), 닉네임 변경 II(1개), TRG21(IS) 카툰(15일), G18(S)카툰(15일), 20만 경험치 등 인기 아이템 12종 중 하나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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