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바라코 김현도 선수입니다~!
던전 앤 파이터의 프로게이머. 캐릭터는 세개의 캐릭터를 갖고 있습니다. 첫번째 캐릭터는 바라크, 두번째 캐릭터는 바라코, 세번째 캐릭터는 바라쿄입니다. 지금은 영정 후 카인의 김현도챔프란 캐릭터를 사용하는중. 모두 다 직업은 스트라이커이며, 액션토너먼트 2014 SUMMER시즌에선 2:2팀전에서 활약하기 힘든 스커 대신에 여스파로 전향했습니다. 하지만 2015 Season2 부터는 다시 스트라이커로 나왔습니다. 처음 닉네임은 김현도독왕이었으나 아프리카 방송 중 닉네임 변경 후 시청자가 닉네임을 뺏어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현재는 BJ김현도!!를 사용하는 중.
2차 투니스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단체전 4강
3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준우승 / 단체전 3위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단체전 챌린지어택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6차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우승 / 단체전 준우승
7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개인전 준우승 / 단체전 준우승
8차 코카콜라컵 DNF 챔피언십 개인전 4위 / 단체전 8강
9차 소니 에릭슨 컵 DNF 챔피언십 개인전 3위
액션토너먼트 2013-2014 Winter Season 단체전 우승 / 2014 Summer Season 단체전 준우승 / 2015 Season2 개인전 16강
2차 리그에 오합지졸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했었지만 팀원인 CarpeDiem_의 아이디가 영구정지를 당하게 되면서 실격처리, 2:3으로 경기를 치룬 적 있습니다. 3차 리그부터는 굿바이 카인팀에 영입되었습니다.
결투장에서 강종을 하는 것 때문에 강종현도라는 별명과, 경기때마다 껌을 씹기 때문에 껌현도라는 별명,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껌초딩등의 별명을 갖고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도라에몽의 노비타와 닮았단 이유로 노비타라고 불립니다…
빚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이 빚의 정체는 남의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접속했다가 강화를 질러서 그 사람의 고강무기를 깨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강화를 좋아해서 장비를 잘 깨먹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3차 리그에서 리그 진행중임에도 솔티문을 박살내면서 백창훈에게 무진장 까였습니다. 4차리그때에는 솔티문을 또 박살내 정덕기가 솔티문을 구해주기도했고 스카이 트위스터만 들고 경기를 하기도했습니다.
신한은행배 던전 앤 파이터리그 4차리그에서 상성이 좋지않음에도 불구 구자룡과 장태영, 박정완 등, 쟁쟁한 선수들의 스커사냥용 지뢰밭을 가볍게! 뚫고 다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4차리그-5차리그에 우승함으로써 던파리그 최초로 연속우승, 던파리그 최초 3회 우승을 하였습니다. 6차리그 개인전에서도 또다시 이제명을 상대로 우승하였지만 단체전에선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7차리그 단체전에서는 1:3으로 패하여 준결승에 머물렀고, 개인전에서는 신예인 최재형에게 셧아웃을 당하면서 그에게 로얄로더를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한 때 딜러로서 자칭 항아리 도박 가위바위보 도박등 실질적 사기행위를 하다 한 던갤러가 전화를 걸어 KeSPA 직원인척 가장하여 딜러 행위로 인해 프로게이머 자격을 박탈한다고 낚시를 했는데, 그걸 정말로 믿어 상심해있다가 낚시라는 것을 안 뒤 깨달은 바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문을 올리고 딜러를 그만뒀습니다.
방결버그를 이용했다가 걸려서 영구정지 당했습니다. 본인은 2번 밖에 안했다는대 감맘보 사건에서 배운게 없다고 대차게 까였습니다.
8차리그 개인전에서는 4강 조별리그까지 간 끝에 탈락했고, 이후에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갔다가 공정한 결투장 극후반 즈음에 전역하였습니다. 이후로는 예전에 비하면 기량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하는 스트라이커 유저를 거론해보라고 하면 어김없이 김현도 선수가 거론되고는 합니다. 단지 여스커 1위 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다소 줄어들었을 뿐. 실제로 아직 온게임넷 던파리그 이후의 결투장 대회인 액션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본선에 얼굴을 비추는 걸 보면 현재의 실력도 상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2014-2015 액션토너먼트에서는 개인전 대장전 모두 광탈했다고 합니다.
던파리그 시절의 김현도 선수는 깔끔한 콤보와 정확한 카운터로 항상 자기쪽으로 유리한 경기운영을 했고 그덕에 4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7차리그 이후론 한동안 실력을 제대로 뽐내지 못하다가 액션토너먼트 2013-2014 단체전에서 왕의 귀환이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고 다음 시즌에선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해 다시 부활을 알리는 듯 했으나 그 후론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에 동시에 올라온 적이 두번인데 의외로 양대우승을 거머쥐진 못했습니다. 만약 개인전 우승했던 시즌에 단체전도 우승했다면 권민우보다 빠르게 양대우승을 했었을지도.
이 후 대회가 총력전으로 진행되는 DPL은 참가할 생각이 없다고. 총력전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한 참가할 의사는 없다고 합니다. 총력전 연습을 한번 해본 적이 있긴 했으나, 주력 캐릭터인 스커와 독왕을 제외한 세번째 캐릭이 애매하다 보니 총력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던파리그에선 가장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입니다.
이상 김현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이은택 (0) | 2019.05.24 |
---|---|
보이 그룹 뉴이스트 (0) | 2019.05.23 |
프로게이머 김정민 (0) | 2019.05.22 |
축구감독 윤성효 (0) | 2019.05.22 |
프로게이머 피터 펭 (0) | 201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