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로 활동하던 '헤르메스' 김강환이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결별했다.
EDG는 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헤르메스' 김강환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MVP 블루 소속으로 프로 무대를 데뷔한 김강환은 CJ 엔투스 프로스트, 블레이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2016년 EDG에 합류한 김강환은 정노철 감독(현 아프리카 감독대행)과 이관형 감독을 보좌하며 코치 겸 분석가로 활동했다. EDG는 "'헤르메스'는 EDG에 합류한 뒤 분석가, 코치 등 다양한 직책에서 많은 공헌을 했다"며 "팀에 많은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EDG는 LPL 서머 현재 7승 5패(+5)로 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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