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W 프로젝트 4', 싱글 '1분 1초(돌아와줘)' 금일 공개..'프듀X 5인+히든 1인' 감각매력 첫선

2019.09.02.

'프로듀스X101' 출신 5인과 히든 1인이 뭉친 울림 'W프로젝트 4'의 첫 작품이 곧 모습을 드러낸다.

2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W 프로젝트 4' 디지털 싱글 '1분 1초(돌아와줘)'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음원·뮤비형태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W프로젝트'는 2017년 1월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를 시작으로, 장준-태그의 ‘가뭄’, 대열-동현-재석의 퍼포먼스 필름 등 다채로운 음악작품을 선보인 울림 신인 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W프로젝트 4'는 2년5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새 컬래버로,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섯 명의 멤버(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와 함께 비공개 연습생 이성준 등이 뭉쳐서 만들어졌다.

이들이 내놓는 작품 '1분 1초(돌아와줘)'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팝댄스곡으로, 역동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대비를 이루면서 애절한 남자의 마음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 인기 K팝스타들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컬래버 'W프로젝트'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