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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배틀트립' 새 MC 발탁 "통통 튀는 밝은 모습"

Talon 2019. 10. 8. 08:49

2019.10.03.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KBS2 ‘배틀트립’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통통 튀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윤보미는 ‘배틀트립’ 제작진을 통해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김숙, 김준현과 호흡을 맞춘다. 첫 녹화에 대해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계속 잘하고 있냐고 언니, 오빠에게 물어봤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더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된다고 조언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다”고 김숙, 김준현에게 감사를 전했다.

개편으로 투입된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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