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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강현종 전 감독, 새로운 팀 찾는다

Talon 2019. 10. 25. 09:00


강현종 감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

강현종 감독이 23일 SNS를 통해 근황을 올렸다. 강현종 감독은 자신의 이메일을 게시하며 팀 관련한 연락을 달라고 명시했다. 강현종 감독은 “안녕하세요 강현종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근황 연락 주시는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후 “팀 관련한 연락은 아래 이메일로 주시면 답변 드리겠다”고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아래는 강현종 감독 SNS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강현종입니다.
근황 궁금해 해 주시고 연락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팀 관련한 연락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더 수월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년 지도자 역할을 맡게 된 강현종 감독은 2012년 아주부와 계약, 2013년엔 CJ 엔투스와 계약을 성사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로 거처를 옮긴 강현종 감독은 1년 후 락스 타이거즈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강현종 감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락스 타이거즈, 현 한화생명e스포츠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14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강현종 감독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강현종 감독은 3년 만에 팀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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