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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엔투스 펍지팀이 5명의 선수 및 윤으뜸 코치와 결별했다.
OGN 엔투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OGN 엔투스 에이스의 윤으뜸 코치, '미키' 김다현, '랭' 김성진, '알파카' 방지민, OGN 엔투스 포스의 '야크' 김보현, '도야' 김도경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OGN 엔투스 에이스는 2019 PKL 페이즈3에서 11위를 차지했지만 PGC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창단 첫 국제 대회 데뷔를 PGC에서 치르게 됐다. PGC 2019에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10위를 차지했다.
OGN 엔투스 포스는 국제 경험으로 다져진 베테랑 팀으로 PGC 2019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으며, 그랜드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해 2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 중 김도경은 페이즈3부터 합류했지만 한 시즌 만에 계약을 종료했다.
OGN 엔투스 측은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코치 및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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