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펍지팀이 3명의 선수와 계약을 결별한다.
아프리카 프릭스 펍지팀은 1일 SNS를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와 페이탈에서 활약한 '스패로우' 변정환, '와상' 김태후, '람부' 박찬혁과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패로우' 변정환은 2019 PKL 페이즈1 종료 후 ROG 스트라이커에서 이적했고, '와상' 김태후는 맥스틸에서 이적한 선수로 페이즈3에서 준수한 샷을 보여주며 'EJ' 이정우와 함께 성적 반등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람부' 박찬혁은 GC부산 자이언츠에서 이적한 선수로 1년간 페이탈에서 활약하는 동안 페이즈1 2위, 페이즈3 3위 등 높은 국내 리그 성적을 일궈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1년 아프리카 프릭스와 함께 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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