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지안쯔하오, '밍' 시센밍, '샤오후' 리유안하오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RNG는 15일 공식 SNS을 통해 '우지', '밍', '샤오후'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RNG는 "3명의 선수와 성공적으로 계약을 갱신했다"며 "그들은 몇 년 간 팀에 합류한 이후 핵심 선수로서 부지런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앞으로 미지의 도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감티에서 이적해온 '샤오후'는 5년 동안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게 됐다. '우지'는 이번 계약으로 RNG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밍'의 경우에도 RNG와 계속 동행하게 됐다.
'카사'를 TES로 보낸 RNG는 현재 정글러 자리가 빈 상태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RNG는 2부리그 LDL 영미라클의 정글러 '샤오롱바오' 리샤오롱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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