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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탈론 e스포츠, 개막전서 노바에 진땀승

Talon 2020. 3. 1. 11:39
탈론 e스포츠가 노바 e스포츠를 꺾고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스프링 개막전서 승리했다. 

탈론은 1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 스프링 개막전서 태국 게임단인 노바 e스포츠에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리버' 김동우의 자르반 4세가 강가 싸움서 '팝' 허민욱의 노틸러스를 정리한 탈론은 '캔디' 김승주의 럼블이 노바 '리안' 이준석의 그라가스를 끊었고 전령을 가져왔다. 

전령을 소환해 노바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탈론은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교전서도 킬을 추가했다. 

경기 중반 노바의 탑 라이너 '로키'의 레넥톤과 '믹스크로스'의 진에 고전한 탈론은 30분 미드 교전서도 패했고, 바론까지 내주고 말았다. 상대 압박에 탑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내준 탈론은 글로벌 골드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기 35분 바람 드래곤을 내준 탈론은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노바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탈론은 '유니파이드'의 미스포츈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대승을 거뒀다. 

한 번의 전투서 승기를 잡은 탈론은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ahq e스포츠가 J팀을 제압했다. 플래시 울브즈의 시드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바르자야 드래곤즈, 리얍 e스포츠(구 미네스키), 마치 e스포츠가 승전보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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