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n3 프리스타일',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3종 등장

조이시티는 PS4 및 엑스박스 원 용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루, 진저, 빅죠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1'에서  호응을 얻은 캐릭터들로, '3on3 프리스타일'에서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캐릭터는 액티브 스킬 7종과 패시브 스킬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액티브 스킬 2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현재 3종의 캐릭터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사루는 공격성이 돋보이는 스몰 포워드로, 포스트 업 상태에서 턴 어라운드 스핀 무브 스킬을 활용해 상대편을 교란시키는 것은 물론 더블 클러치 덩크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이 외 진저와 빅죠는 오는 25일과 4월 1일에 각각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