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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막힌 하늘길..플라멩구 e스포츠는 예외

Talon 2020. 6. 8. 08:36

'코로나19' 때문에 하늘길이 막혔다. 해외팀 입단을 추진하던 선수들은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팀 입단이 좌절됐다. 하지만 예외 지역과 팀이 있다. 브라질 CBLoL에 소속된 플라멩구 e스포츠다. 

플라멩구 e스포츠는 최근 '루시' 한창훈과 재계약했고, 미스핏츠서 FA로 풀린 '비보이' 주영훈을 영입했다. 하지만 브라질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때문에 하늘길을 봉쇄하면서 두 명의 선수 계약이 좌절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다른 지역 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중국 팀 입단을 추진하던 선수들은 선수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다. 유럽, 북미도 마찬가지며 최근 한국인 선수 한 명이 PCS 한 팀과 계약했지만, 해당 팀은 어떻게 합류시킬지 고민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게 바뀌었다. 

하지만 플라멩구에 입단한 '루시' 한창훈과 '비보이' 주영훈은 정상적으로 비행기를 탄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에 브라질로 떠난다고 한다. 처음 '비보이'의 입단이 발표됐을 때 브라질 팬들은 "'코로나19' 때문에 플라멩구에 합류하지 못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 말대로 플라멩구는 '코로나19' 속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한편 플라멩구는 CBLoL 스플릿2 개막전서 2패로 시작했다. 'Luskka' 루카스 렌테첸과 '레벤' 성상현이 출전했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정상대로라면 '루시'와 '비보이'는 2주 차부터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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