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전에서 승리한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의 이름을 딴 보험에 대해 전했다.
25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승리 소감과 함께 경기력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3세트에서 보인 세트 활약에 대해 이상혁은 "죽지 않을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상혁은 최근 진행된 파트너십에서 언급된 '페이커 오른손' 보험에 대해 아재개그를 선사하기도 했다. 보험을 아느냐는 질문에 "나도 잘 모른다"고 전했고, 그만큼 자신의 오른손이 중요해진 지금에 대해 "내 왼손도 중요하다"며 이상혁만의 개그 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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