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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미디어지수 소폭 상승하며 ‘다섯 계단’ 올라가...2020년 7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3위

Talon 2020. 7. 30. 09:05

2020.07.29.

 

에이핑크 김남주 유튜브 개설 '남주세끼'서 먹방 퍼레이드 펼친다

에이핑크 박초롱, 'BIAF2020'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 선정

에이핑크 정은지, 26일 언택트 라이브 공연 개최…신곡 무대 공개

에이핑크가 총 브랜드평판지수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 6월에 비해 일곱 계단 순위 상승해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3위로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0개 아이돌그룹 브랜드에 대해 2020년 6월 24일부터 2020년 7월 24일까지 빅데이터 104,306,9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에이핑크가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로,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했다”며 “지난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105,591,946개와 비교하면 1.22%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13위, 에이핑크 (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176 미디어지수 693,716 소통지수 320,979 커뮤니티지수 672,6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3,545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52,171와 비교하면 28.33% 상승했다.​

구 소장은 “에이핑크 브랜드는 높은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다만, 낮은 참여지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 브랜드는 2011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Mr. Chu’, ‘%%’, ‘1도 없어’, ‘NoNoNo’, ‘LUV’, ‘Remember’, ‘FIVE’, ‘내가 설렐 수 있게’, ‘My My’, ‘덤더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남주가 개인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남주는 첫 주 콘텐츠 공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남주는 지난 20일 '냉동삼겹살 뿌시기', 23일 '솥뚜껑 닭매운탕 뿌시기' 등 총 2화에 걸쳐 맛집 소개와 함께 음식을 맛있게 먹는 '꿀팁'을 공개했다.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머의 모습과 대비되는 뛰어난 예능감, 친근함으로 무장한 '매력 부자' '사랑둥이' 김남주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낸 영상은 앞으로 유튜버 김남주가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부풀렸다.

또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박초롱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BIAF2017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기자회견, 2018년 디즈니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연출한 '환타지아2000'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사회를 맡는 등 BIAF와 지속적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어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정은지가 26일 오후 5시부터 언택트 라이브 공연 ‘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하우 투 리브 정은지 위드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공연은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타이틀곡 ‘AWay(어웨이)’를 포함해 신보 ‘Simple(심플)’에 수록된 신곡들과 ‘하늘바라기’ ‘All For You’ 등 히트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안방 1열’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화상 대화 방식의 온라인 팬미팅도 함께 진행해 정은지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7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45% 상승, 브랜드 이슈 13.11% 상승, 브랜드소통 2.89% 하락, 브랜드확산 12.97%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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