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담원 게이밍이 ESPN 파워랭킹 2위에 올랐다.
ESPN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LoL)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담원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다. ESPN은 "'쇼메이커' 허수는 서머 시즌이 끝날 무렵 KDA가 16.6으로 LCK 선수들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너구리' 장하권과의 모습은 인빅터스 게이밍(IG)의 '더샤이' 강승록과 '루키' 송의진 듀오를 연상하게 한다"고 평했다.
인빅터스 게이밍(IG)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주 1위였던 TES는 3위로 내려앉았다. 빅토리5가 4위, 징동 게이밍은 5위를 기록했고, DRX와 젠지는 순위 변동 없이 6, 7위를 차지했다.
매드 라이온즈(LEC)가 유럽 지역 중 가장 높은 8위를, 로그(LEC)는 9위로 뒤를 이었고, T1은 6계단 상승한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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