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케빈 스트림 풀리그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정리하겠습니다.
1경기 Team 기켄 (6) VS Team JoXJo (13)
2경기 Team 김만두TV (13) VS Team 민꿍- (3)
3경기 Team 기켄 (6) VS Team 김만두TV (13)
김만두팀이 우승후보라는 예측이 빗나가지 않는 경기 결과였습니다. 팀장 김만두 선수를 필두로 스타일, 김민교 선수가 돌아가면서 라운드를 이끄는 느낌이었고, 아칸 선수와 애교용 선수 역시 평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한 경기만 치룬 조조 팀은 전반적으로 팀장인 조조 선수가 활약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기켄 선수와의 팀장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민꿍 팀은 상대가 너무 강했던 탓일까요. 본인들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한 그림이었습니다. 다만 팀장인 민꿍 선수가 클러치를 몇차례 해내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네요.
기켄 팀은 모여서 팀 연습을 한 적이 없다 했는데, 초반에는 그런가 싶었는데 혼자서 짤리는 장면이 몇차례 나오면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팀장인 기켄 선수는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고, 란란 선수도 2번째 경기에서 에이스인 스타일 선수를 몇차례 끊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일은 풀리그 2일차 경기가 있게 됩니다. 그 경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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