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9.1 프리뷰 - 케빈 스트림 풀리그 1일차

Talon 2020. 9. 1. 09:15

9월의 첫 프리뷰는 발로란트와 함께 합니다. 아프리카TV의 대표님이신 '서수기릿' 서수길 대표님이 준비한 특별한 발로란트 대회를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회의 자세한 방식과 참가 선수, 중계진까지 모두 사진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풀리그 1일차입니다.

 

20명의 BJ가 5인 1팀으로 총 4팀으로 나뉘어져 오늘부터 3일간의 경기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각 팀마다 배틀그라운드 전문 BJ나 전 프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드래프트는 참 형평성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발로란트가 아직 대회 초창기이기 때문에 타 종목에서 프로 생활을 했던 선수들이 조금 들긴 하네요.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이긴 했었기 때문이죠. 각 팀마다 1~2명씩 배치되어 있는 여성 BJ들의 실력 또한 변수입니다. 배그나 롤 멸망전에서 보았지만 여성 BJ끼리 실력차가 커버리면 게임이 쉽게 풀리기도 했기 때문에 BJ들끼리 팀을 짜서 경기하면 그야말로 변수 투성이입니다.

 

그 모든 변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경기 후 리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