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CS ASIA 예선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역시 프로 출신의 저력인지, 보여줄게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이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며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젠지 출신 그라마틱 선수가 있는 GNGB와 노 코멘트 팀은 뒷심 부족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네요.
프로 팀인 팜PC와 담원 또한 치킨을 획득하면서 뒷심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 전에 따논 포인트가 많지 않아서인지, 각각 8,9위로 대회를 마감하였습니다.
보여줄게 팀은 태민, 블랙나인 선수 등 프로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모인 팀인데요. 예선 둘째날 경기에서 그 공격성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본인들이 왜 프로 시절에도 주목받았었는지 팀명 그대로 보여주었네요.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도 前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이 주축이 된 팀이었습니다. 예선 내내 안정감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킬을 엄청나게 쓸어담아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GNGB와의 단두대 매치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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