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의 자회사인 란투게임즈가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GGA)를 통해 '테라 클래식'을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한다.
란투게임즈가 3년여의 개발 기간 끝에 지난해 8월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 '테라 클래식'은 PC온라인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끈 '테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테라 클래식'은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 예정된 CBT(비공개테스트)를 거쳐 2021년 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란투게임즈 측은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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