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이노베이션 박종우, 지금은 스트리머 피닉스박 님입니다~!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전 카카오TV PD, 현 트위치 TV 파트너 롤,메이플 스트리머. 본명 박종우. 과거 'AP Innovation' 과 '해 적'이라는 닉네임으로 시즌3 챌린저 1위를 찍기도 했으며, 애니비아 장인 아마추어 고수로 유명했습니다.
여러 인터넷 방송이나 인터넷에 '박종우! 박종우! 박종우!' 가 도배되는데 그 박종우가 바로 이 피닉스박입니다. 본래 닉네임 '해적'으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쓰지 않습니다. 방송 인원이 적던 시절 방송을 켜놓고 닉변을 하다가 한 시청자가 가로채 아직도 구할 수 없다고. 이 계정 주인은 롤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휴면 계정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몇 달마다 한 번씩 AI전을 돌린다고 합니다. 한번은 그 닉네임으로 "줄까?" 라고 메시지가 와서 박종우가 달라고 했더니 "싫어"라고 답장이 와서 쌍욕을 퍼붓고 차단을 박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해적 계정은 영정을 먹은 듯 합니다.
원래는 PD 해적 계정으로 노마이크 방송을 하다가 마이크를 켜고 방송을 하기 시작했는데, 팀이 똥 쌀 때마다 욕을 쉴새없이 내뱉는 바람에 정지를 받은 계정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박종우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정지를 당할 때마다 재가입을 반복하며 계속 부활해 사람들이 그를 피닉스박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지금 닉네임의 유래입니다.
당시 저격하던 유저가 박종우와 같은 팀이 되었는데, 박종우 본인이 푸짐하게 싸재껴버리는 바람에 점점 패색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이에 빡친 저격러가 채팅으로 '니가 무슨 피닉스박이냐 하기스박으로 바꿔라 XX놈아' 라는 명언이 방송화면에 강렬하게 꽂히자 시청자들은 폭소와 함께 깊은 감명을 받아 그 뒤부터 '하기스박'이라고 불러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OO박'의 형식으로 '박'의 앞에 아무거나 갖다 붙이는 문화의 시작입니다.
방송시간은 랜덤이지만 주로 저녁에 방송하며 방송 시작 전 굽게더에 방송 시작 시간을 공지하는데 보통 언급한 시간에서 1시간~2시간 정도 이후에 오면 알맞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가끔 10분정도의 오차만 가지고 켜기도 하는데 빨리 켜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넉넉하게 와서 시청하는 게 좋습니다. 굽청자들은 이를 원주시차라고 부르며 굽네단의 해석본을 참고하면 됩니다.
2013년 삼성의 전신인 MVP에서 연습생 활동 경력이 있습니다. 자신있는 애니비아로 LOL 클럽 마스터즈에 딱 한판 출전하였으나 KDA 2를 넘기지 못하고 패배한 이후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박종우가 빠진 MVP는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MVP 방출 이후 Team NB 라는 아마고수들로 꾸려진 팀의 미드라이너로 HOT6 Champions Summer 2013 예선전에 출전했지만 Xenics Blast에게 광탈당하고 해체됐습니다. 그 후로는 중국의 3부 리그 에서 미드라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초기에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시드권 확보의 주역이 되는 등 맹활약했으나, 점점 나태해져 매일 같이 연습도 안하고 배달 음식을 시켜놓고 영화를 보며 놀게 됩니다. 결국 팀의 성적이 나빠졌고 방출을 당했습니다.
박종우가 말하길 본인의 프로게이머 시절은 운이 지독하게 없었다고 합니다. MVP 연습생 시절엔 다데와 이지훈에게 밀려 경기 출전이 단 1회에 그쳤습니다. 거기에 당시 최고의 OP 챔피언이었던 제드를 비롯한 AD 미드를 잘 다루지 못했고, AD챔프를 연습하기보단 본인이 잘하는 AP챔프를 고집하다, MVP에서 방출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박종우가 방출된 이후에 이지훈이 SKT로 이적해 공백이 생긴 자리는 다데 혼자 메꾸게 되었습니다.
MVP에서 방출 이후 KT 롤스터에 테스트를 신청해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테스트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나 하필 최종 경쟁자가 이후에 kt의 첫 LCK 우승과 LPL 최초의 롤드컵 우승을 이뤄낸 세체미 루키 송의진이었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루키만 아니였다면 KT의 주전 미드라이너는 박종우 였을수도...
이때는 그나마 챌린저였으나. 그 이후 상심했는지 마비노기에서 게임머니를 가지고 배팅하는 도박 딜러따위나 하며 롤을 때려치기도 했으나 2015년 경 롤을 다시 시작했고 챌린저를 찍어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때 다음팟 방송은 노마이크 실력방송으로 꽤 잘했으나 게임만 열시간 넘도록 하는 방송이라 시청자가 30명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를 비꼬아 한때 '속보)해적 시청자 30억명 돌파!' 따위의 어그로가 성행했습니다.
2016년 초부터 TSM Bjergsen 닉네임을 선점 후 한국서버에서 연습하는 외국프로 콘셉트으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진짜로 믿는 사람은 소수였으나 슈퍼플레이 시 '와 역시 미국의 페이커 ㄷㄷㄷ' 따위의 콘셉트질놀이, 게임내 픽창에서 짧은 영어로 미드를 양보해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내주는 모습과 BJ억슨 드립 등의 모습이 이 웃음을 자아내 시청자를 꽤나 모으기도 했습니다. 후반기로 갈수록 마이크를 키고 숨겨왔던 찰진 입담을 과시하자 팟통령 자리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2000명 가량의 많은 시청자들을 데리고 챌린저를 목표로 시즌 말 잠과 밥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롤에 쏟아부었으나 P1~D2 구간의 지박령과 광대역할을 겸업하다 결국 마스터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때 나온 명대사 우맘챌과 오열이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아직도 자주 언급되는 편.
2017년부터는 카카오팟에서의 팟통령 자리를 굳건히 하고 그를 추종하며 박종우 이름 석자를 외쳐대는 팬덤도 생기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박종우의 추종자들이 카카오 닉 뿐만아니라 롤 계정 닉까지 바꿔가며 친추테러를 하고 챌린저나 프로들이 그를 먼저 알아보는 등 굉장히 유명세도 떨쳤습니다.
시즌7 종료일이 다가오자 여느 때와 다름없이 광대짓을 일삼다 이번엔 다르다며 마음을 다잡고 랭크 게임을 시작. 두 달 가까이 잠자는 시간 빼고 롤에 인생을 갈아넣은 결과, 시즌 마감 2주전에 챌린저를 달성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광대짓을 일삼는 박종우라도 1년간 챌린저를 갈망했던 진심만은 느껴졌기에 시청자들은 다같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무진과 듀오를 해서 올린거고 순전히 박종우의 실력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무진과 듀오를 한 게임은 10판 이내였고 그 마저도 다 이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챌린저 승격전 마지막게임 영상만 봐도 무진의 아이디는 눈 씻고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2017년 말 시즌7가 종료되고 나서 대만쪽 프로팀에게 프로제의가 왔었습니다. 예전 부터 프로생활을 다시 하고싶다고 얘기해 입단이 확실시 되는듯 했으나 구단측에서 제시한 연봉에서 네고를 해 상금 전액 본인소유 등의 추가조건을 얻었으나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 네고를 하다가 퇴짜 맞았습니다. 후에 그 전 조건으로 그냥 들어가겠다고 했음에도 받아주지 않아 또한번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G-Rex는 롤드컵에 진출했습니다.
근접 챔피언을 심각하게 못 다룹니다. 본인도 근접 챔피엔 전혀 재능이 없다고 인정할 정도. 애초에 본인이 MVP 연습생에서 방출 당한 이유도 당시 최강 OP 챔피언인 제드가 근접 챔피언이라 못다뤄서인데, 이것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점. 특히 시즌8,9 에서는 미드에서 최고의 픽으로 통하는 챔피언들이 전부 근접 챔피언이라 티어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 10에서부터는 라인전 반반챔들이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박종우도 아칼리, 키아나,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들을 열심히 다루는 모습입니다.
본인의 플레이중 AP 메이지 챔피언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데, 실제로 박종우의 최대 장점은 AP 원거리 챔피언을 다룰때 보여주는 거리조절 능력입니다. 현재는 나이 때문에 피지컬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지만, 가끔씩 나오는 번뜩이는 거리조절 능력은 보는사람이 감탄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사실상 거리조절 능력 하나만으로도 첼린저에 올라섰다고 평가할 수 있을정도.
도라에몽을 닮아서 별명이 도라에몽입니다. 개요의 세번째 사진이 도라에몽 코스프레. 배쪽의 낙서는 4차원 주머니
한때 왕좌의 게임 BGM을 틀고 가오를 잡으며 게임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필 그때 플레이하던 챔피언이 아지르. 그래서 슈퍼플레이를 보였을때 왕이시여.. 라고 부르는 밈이 있습니다.
카카오TV에선 온게임넷 롤챔스 중계가 계약되어있지 않아 가끔 롤챔스를 같이 보기 위해서만 방송을 켰던 트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첫방송때 알아보는 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는 카카오TV에서 온게임넷을 볼 수 없었던 박종우 추종자들이 트위치로 온게임넷을 시청하며 박종우와 연관된것이 나올 때마다 채팅창에 박종우 세글자를 빽빽하게 도배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박종우였으면 ~~했다' '박종우 VS (미드라이너) 누가 이기냐?' 따위의 어그로도 같이 성행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페이커 와 솔큐에서 몇번 만난 것 이외에 아무런 접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박종우 세글자를 입력하면 자동 밴을 당합니다. 이 모든것이 트위치 이적을 고려조차 안한 몇달전부터 이뤄지던 것.
카카오TV 내에선 Dopa 의 채팅방에서 박종우가 도배되었습니다. 카카오TV는 금지어 기능이 없기때문에 방송화면에 출력하는 채팅창에선 '♡' 로 필터링되고 메니저에게 강퇴당했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고 꽤 오랜기간동안 박종우 언급을 허용했으나 박종우3글자만 외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금지어로 정해진 듯 합니다. 때문에 그 전에 녹화된 방송분이 유튜브에 업로드되면 도대체 박종우가 누구냐고 물어보는 이들이 영상마다 하나씩 댓글로 달려있을 정도였습니다.
롤 닉네임을 끊임없이 바꾼다. 계정 수도 6개로 확인되는데, 주로 메르엠이나 에드워드 엘릭 같은 소년만화 등장인물들이나 애니메이션 명대사, 중2병스러운 닉네임을 자주 채용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방제도 중2병 티가 나는 방제로 매일매일 바꾸는 추세.
미드 유저인데도 탑신병자에 버금가는 멘탈을 지니고 있으며, 팀이 의아한 플레이를 하면 마이크로 찰진 욕을 쏟아내곤 힙니다... 그러나 자신은 이를보고 '욕'이 아닌 '승부욕'이라며 롤을 안하면 순한 양입니다. 롤하며 욕 안해본 사람만 나에게 돌을 던져라 따위의 추한 변명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내로남불은 아닌지라 자기가 쌀 때 팀원에게 쌍욕을 먹으면 호쾌하게 웃어넘깁니다.
후원으로 신청을 받거나 기분이 좋으면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의외로 가창력이 괜찮다 싶다가도 올리지 못하고 추해지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순.혈.미.드로서 미드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서포터를 '와드쟁이', 정글러를 개백정XX라고 부르며 천시합니다. 때문에 서포터로 매칭이 되면 중국인 코스프레를 하며 미드 양보를 부탁하지만, 수틀리면 정화&유체화를 들고 치킨 게임을 합니다. 그러나 탱크&오뀨 듀오가 잡혔을 땐 버스를 타기 위해 조용히 소라카를 픽했다가 졌습니다.
마스터 승급 4시간 만에 4연패를 박고 다이아 1로 강등된 적이 있습니다. 다시 '량현량하'라는 계정으로 마스터를 찍으며 회장님들께 20만원을 후원받았습니다. 하지만 올라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마스터 100점 부근에서 욕을 엄청나게 해 정지를 받았습니다. 며칠 이상 제재를 받으면 시즌 마무리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걸 안 해적은 홈페이지에 앙망문을 작성하지만 답변이 없어 반쯤 포기한걸로 보입니다.
그 후 귀신같이 다2 계정으로 다시 마스터를 가기위해 게임 중, 인게임에서 정글 유저 탓을 하며 욕을 했었는데 그 정글 유저가 스코어의 부계정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세계정부 인벤에 박제가 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루피 박, 오열단, 초신성 박으로 오늘도 또 다른 별명을 생성중입니다.
종우방 채팅창은 트위치의 하수구, 임펠다운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채팅창에 어그로, 친목종자들이 많으며, 채팅창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그게 어찌 보면 이 방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이 방송인의 매력은 재스기처럼 그 특유의 병신 멘탈과 트롤링,추잡함,안습함에 있으며 본인 자체가 리액션이 좋아서 광대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허세나 중2병 짓거리를 하지만 때때로 멋진 모습을 보일때가 있어서 팟수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오열과 굽네치킨 도게자와 같은 갖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등 박종우란 존재 자체가 카카오의 밈의 일종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속칭 굽네단 박종우는 어지간하면 밴을 하지 않는데 그래도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일베 드립을 치는 걸 극혐하니 밴할 정도입니다.
롤 스킨에 박종우를 붙인 닉들이 다이아 랭크에서 클럽명 하일 박종우를 달고 활개치고 있습니다. 카카오티비에서도 닉네임이 15글자까지 되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온갖 기괴한 닉네임을 달고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한 성적취향에 박종우를 붙인다던지... 현재 박종우가 트위치로 떠난 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도 종우 어그로나 박종우닉이 간간히 보일 정도로 파급력이 컸습니다.
PD아무무가 악질 닉네임을 달고 다니는 녀석들을 날잡고 총살처분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자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악질들을 처분해야 할 마당입니다...
악질들이 어그로를 끌때 닉에 박종우를 달고 아이디를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종우 본인은 그것은 문화 그자체라서 어쩔 수 없다고 본인은 클린하게 방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트위치로 새로 둥지를 틀면서 이를 뿌리부터 뽑아낼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3월 기준 트위치에서 닉에 박종우를 달고다니는 유저만 무려 650명이 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과거 다이아 2 정도는 가볍게 찍어누르고 , 시즌 말에는 적어도 마스터 200점대는 찍었던것에 반해 현재 팀운과 폼 저하, 메타, 그리고 나이 등의 여러 요인으로 다이아 2 ~ 다이아 3에 머물고 있고 심지어 연패하는 날은 다이빙, 다삼빙을 넘어 다4빙을하기도 합니다. 시청자 수랑 구독자 수 등 방송은 흥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슬럼프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합니다. 연패 했을때 성질 잘못 긁으면 밴 당하니 주의. 특히 게임 실력 관련해서 지적을 하거나 하면 쌍욕과 함께 밴을 당할 수 있습니다.
다음팟 시절 과로사의 여동생인 순당무에게 라인전에서 털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굽네단에 의해 순당무가 테러를 당해 방송을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과로사가 뜨고 난 후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잦은 지각과 휴방, 저조한 텐션과 더불어 경쟁자들이 트위치로 넘어와 트위치 방송 시청자 수가 몇개월 사이 절반 이상 줄어든 상황입니다. 본인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 방송에 임하는 태도를 달리하겠다고 굽네단에게 약속했으나, 늘 그렇듯 그 다짐도 오래가지 않아 굽게더 내 여론도 처참합니다. 2020년 4월 6일부터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개념글에 피닉스박이 박제되고 있습니다.
이상 피닉스박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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