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씨브즈가 차기 시즌을 위해 코칭 스태프 영입에 힘쓰는 모습이다.
2일 오전(한국 시각) 북미 LCS 팀인 100 씨브즈(이하 100T)는 공식 SNS를 통해 '러스트보이' 함장식과 '골든 글루' 그레이슨 길머가 각각 역할 코치와 아카데미 팀 감독이 됐다고 발표했다.
100T는 함장식에 대해 "2012년부터 e스포츠에서 활약했고 북미와 한국에 걸쳐 4년의 프로 경험과 4년의 코칭 경력을 갖고 있다. 선수들을 지원하고 팀을 발전하게 하는 데 있어 함장식의 합류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카데미 팀 감독 부임으로 프로 선수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게 된 '골든글루'에겐 "그는 지난 7년간 LoL 프로 선수로 활동했다. 그의 경험 및 전문 지식과 함께 2021년 100T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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