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이 LCK 무대로 돌아왔다.
하이프레시는 5일 SNS을 통해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크레센트' 유환종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데뷔한 엄성현은 주전 정글러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해외 팀을 뒤로한 채 kt 롤스터로 이적한 엄성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진에어로 돌아갔지만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엄성현은 앞서 합류한 '치프틴' 이재엽과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라바' 김태훈은 SK텔레콤 T1(현 T1), 락스 타이거즈를 거쳐 지난 시즌까지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LCK 서머서는 1승 13패(KDA 1.85)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크레센트' 유환종은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와 T1 아카데미에서 활동했으며 이번에 팀 주전 서포터로 활동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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