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PC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에 아이돌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캐릭터 미카는 패스 스킬을 보유한 PG 포지션으로, 버프 위주의 특성을 갖춰 팀플레이어로서 필수적인 캐릭터다.
또, 콘서트장 배경 맵도 공개됐다. 유저들은 3주간 콘서트장 맵에서 3대3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진행만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맵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온라인 콘솔 농구 게임의 PC 버전으로, 지난 7일 콘솔,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가 업데이트됐다. 또, 16일 스팀 플랫폼에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가 추가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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