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하는 T1이 '제우스' 최우제 대신 '칸나' 김창동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T1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라운드서 탑 라이너로 '칸나' 김창동을 선택했다. 시즌 2승 3패로 6위를 기록 중인 T1은 '칸나' 김창동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금일 생일(2004년 1월 31일생)로 나이 제한에서 풀린 '제우스' 최우제를 데뷔시킬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T1은 '제우스'의 데뷔 대신 '칸나' 김창동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T1은 '칸나' 김창동과 함께 '커즈' 문우찬, '클로저' 이주현,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지난 리브 샌드박스 전과 동일한 로스터다.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젠지전 이후 2경기 연속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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