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담원 기아 펍지팀 '인디고' 설도훈과 계약 종료

담원 기아 펍지팀이 ‘인디고’ 설도훈과 계약을 종료했다.

1일 담원 기아 펍지팀이 공식 SNS를 통해 ‘인디고’ 설도훈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담원 기아 펍지팀은 “든든한 맏형으로서 최선을 다해준 ‘인디고’ 설도훈 선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며 “선수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인디고’ 설도훈을 비롯한 ‘성장’ 성장환, ‘케일’ 정수용, ‘언더’ 박성찬 네 명의 인원으로 PGI.S에 참가했다. 담원 기아는 6주 동안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노렸지만 치킨 룰에 적응하지 못하며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담원 기아 펍지팀은 OGN 엔투스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디고' 설도훈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영입을 예고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