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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노래' 샤이니 온유→러블리즈 케이, 8인 8색 프로필 공개

Talon 2021. 4. 28. 01:20

2021.04.27.

올봄, 관객을 설레게 할 단 하나의 로맨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하람’과 ‘해나’의 8인 8색의 프로필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5월 1일(토)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감성 가득한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창작 뮤지컬이다.

공개된 프로필은 따스한 햇살과 감성적인 톤을 한 컷의 아름다운 이미지로 담았다.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역의 온유(샤이니), 원필(DAY6), 백호(NU’EST), 조훈, 영재(GOT7)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첫사랑의 설렘을 풋풋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해나’ 역의 강혜인, Kei(러블리즈), 이아진은 달빛 아래에서 자신의 꿈과 사랑을 노래하는 ‘해나의 모습을 싱그럽고 따뜻한 무드로 그려냈다. 여기에, 프로필 이미지에 새겨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너라는 멜로디 자꾸만 듣고 싶은 노래”, “오늘은 너와 함께 노래를 부를게”와 같은 대사들이 ‘하람’과 ‘해나’ 앞에 펼쳐질 설레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5월 1일(토) 개막을 앞두고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영화, 드라마, 소설 등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원작 '태양의 노래'를 국내 최정상 창작진의 협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이다.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최고의 스토리에 새로운 영상 기술을 접목시켜 볼거리 가득한 뮤지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토)부터 7월 25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 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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