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정우철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WooFe 정우철 선수입니다~!

 

전 Winners, Flamengo eSports의 탑라이너.

2018 챌코 스프링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당시 챌체탑이라고 불리는 너구리 상대로 밀리지 않고 요릭을 픽하며 에이스인 쇼메이커를 솔킬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한타 때 텔판단을 잘못해 결국 2세트를 졌고 오른을 꺼내 로밍등으로 좋은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지만 너구리의 성장과 타릭의 서포팅 때문에 한타 화력차이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 선수는 개인적인 기량문제는 없었지만 '어이없는 판단력'과 '이니시를 열려는 성급함' 이 두문제를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2018 서머 이후 위너스 팀을 나오고 나서 1년 가까이 휴식을 취하다가 브라질의 챔피언인 플라멩구 e스포츠로 이적해 프로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2020 Split 1 첫 경기 오랜 휴식 후에 하는 경기라 별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팀은 1등으로 승승장구중 같은 한국인 동료 luci가 건강문제로 빠지고 새로운 서포터 jojo와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luci가 빠지자 연패를 하게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살아났습니다. 결승전 한국인 탑라이너 parang을 상대로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팀의 어이없는 판단력으로 3:0으로 패배하여 챔피언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Split 2엔 로스터 등록도 되지 않았습니다. 팀은 플레이 오프 진출에도 실패했습니다. 결국 2020년 7월 16일 팀을 떠났습니다.

 

이상 정우철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