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e스포츠 매니저'가 중국 판호를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 모바일 게임이 지난 28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43개의 다른 게임과 함께 판호를 받았다. 중국판으로 나오는 'LoL e스포츠 매니저'는 유저가 LPL 팀의 매니저가 되어 게임단, 선수, 스태프를 관리하고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 따르면 'LoL e스포츠 매니저'는 라이엇 게임즈의 모회사인 텐센트가 퍼블리싱 및 운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이 중국 판호를 받는 것은 올해 두 번째로, 앞서 2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판호를 받았다.
'LoL e스포츠 매니저'는 게임의 내용을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는 인게임 스크린샷 등을 공개하며 중국 팬들의 기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상태이지만 게임 출시일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 2021 LCK 서머 4주차 예고 (0) | 2021.06.30 |
---|---|
[LCK] '고리' 김태우의 POG 독주는 언제까지? (0) | 2021.06.30 |
클레드 깜짝 활용한 '도인비' 김태상, 2021 LPL 서머 3주차 최우수 선수 선정 (0) | 2021.06.28 |
'타잔'의 LNG, 개막 7연승..IG-쑤닝-RNG는 10위권 밖 '기묘한 만남' (0) | 2021.06.28 |
[LPL] EDG 서포터 '메이코' "6연승 비결, 높은 메타 이해도 때문" (0)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