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사업을 담당했던 옴 스루크호싯(Ohm Srukhosit) e스포츠 리그 관리 디렉터가 라이엇 게임즈로 자리를 옮긴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스루크호싯 디렉터는 최근 자신의 링크드인 페이지를 통해 “오늘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버워치 및 콜 오브 듀티 리그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이다.”라고 공개했다. 이어 “지난 6년 동안 e스포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도 밝혔다.
스루크호싯 디렉터는 지난 6년 동안 액티비전 블리자드 e스포츠에서 오버워치 리그와 콜 오브 듀티 리그는 물론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워존, 챌린저스 등의 리그 운영을 확립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스루크호싯 디렉터의 다음 업무는 라이엇 게임즈가 새로운 e스포츠 종목으로 준비 중인 ‘와일드 리프트’로, 그는 "월요일부터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리그의 운영 책임자로 활동하게 되어 흥분된다."고 소개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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