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PC 시장에 LED 효과는 이제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컴퓨터 내부를 볼 수 없는 구조의 케이스가 많았다면, 이제는 기본적으로 측면 패널으로 PC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의 PC 케이스가 대세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따라 한정적이었던 PC 내부 LED 효과는 쿨러부터 메인보드까지 다양하게 적용됐다. 예전에는 LED가 장착되었다고 하더라도 단색 LED가 장착되었거나 각각 LED가 따로 돌아가서 난잡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제 LED가 기본이 된 상황에서 PC 케이스부터 쿨러와 메인보드, 그리고 메모리까지 다양한 부분에 활용된 LED는 PC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어되는 세상이다. 이런 이유로 데스크탑에 LED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LED를 바라지 않는 사용자도 여전히 있다. 특히 빛에 민감하거나 작엄과 게임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러한 LED는 거추장스럽고 끄고 싶을 존재일 뿐이다.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PC 기능에 충실하면서 성능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에센코어의 메모리 브랜드 클레브 볼트 XR을 추천한다.
데스크탑용 DDR4 메모리인 클레브 볼트 XR은 흔히 말하는 방열판이 없는 시금치 램보다 더 나은 쿨링과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 처리도 중요해진 상황에서 게이밍 데스크탑을 사용한다면 방열판은 최소한의 쿨링 시스템이다. 일반 메모리를 구매하면 따로 방열판을 구매해 부착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클레브 볼트 XR은 기본적으로 방열판이 장착되어 나온다.
기본 제공 방열판이라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클레브 볼트 XR은 순수 알루미늄 금속 방열판을 적용해 열 전도율을 극대화 하여 쿨링 성능을 끌어올렸다. PC 내부에 장착된 통풍용 팬과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냉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성능에서도 클레브 볼트 XR은 부족없는 모습을 보인다. PC 관련 커뮤니티에는 클레브 볼트 XR 제품 성능에 관련된 호평이 대다수다. 특히 인텔 XMP 2.0 원스텝 오버클럭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에이수스-기가바이트-애즈락-MSI 등 유수 메이저 제조사의 메인보드와 완벽히 호환되어 이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성능 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클레브 볼트 XR은 합리적인 선택이다. 흔히 말하는 시금치 램에 따로 메모리 방열판을 붙이는 가격이라면 클레브 볼트 XR 가격과 비슷하다. 게다가 클럭 차이까지 고려하면 클레브 볼트 XR 메모리의 가성비는 시금치 램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작년 에센코어 클레브는 '페이커' 이상혁의 "불 좀 꺼줄래" 광고로 관심을 모았고, 정말로 불을 끈 메모리가 등장했다. 방학을 맞아 새 게이밍 데스크탑 마련을 고려 중이라면 에센코어 클레브 볼트 XR 메모리로 팬심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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