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WS : EAST ASIA Phase 2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겠습니다.
모든 라운드의 치킨의 주인공이 갈릴 정도로 엄청난 혼전이 일어났습니다. 치킨을 얻은 팀의 면면을 보면 일본의 엔터 포스 36가 첫 치킨을 얻고 나서 기블리, 그리핀, 아프리카, 다나와 순으로 치킨을 얻었습니다.
경기 내적으로 보면 첫 라운드 엔터 포스 36가 풀 스쿼드를 잘 유지하고 있다가 많은 팀들이 서로 교전에 얽혀 있었다가 어부지리로 치킨을 따냈고, 5라운드에서 1-3 상황에서 다나와의 살루트 선수가 치킨을 따내는 등의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치킨 룰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막판 대역전은 가능합니다. 특히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오늘 경기까지 포함 2~3개의 치킨을 획득한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현재 순위에도 나와 있지만 MAD, 이엠텍 스톰엑스, 리뉴얼, 젠지 등이 치킨을 획득한 팀과 비슷하게 혹은 더 많은 킬을 얻은 만큼, 치킨을 획득시 급순위 상승을 바랄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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