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도리' 사칭 주의 요망 공지

T1이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도리' 사칭과 관련해 주의해달라고 공지했다.

19일 오후 T1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도리'를 사칭해 부적절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내용을 전했다. T1 측은 "카카오톡 채널 '롤박사해도리'를 검색하고 상품권을 수령하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메일 또는 메시지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절대 응대하지 마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T1은 "해당 채널은 '해도리'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이 아니며 '해도리'와는 무관함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 역시 사칭이 지속되는 경우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정보와 패치 노트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해도리'는 지난 4월 중순 T1에 스트리머 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