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블레이드 시절부터 함께했던 최명원 감독이 프레딧 브리온을 떠난다.
프레딧 브리온은 18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최명원 감독과의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최명원 감독은 2019년 11월 프레딧 브리온의 전신인 브리온 블레이드의 감독으로 팀에 합류했으며, 2020년 11월부터는 프레딧 브리온의 챌린저스 리그 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올해 9월 개최된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감독으로서 팀의 종목 우승에 기여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공식 발표와 함께 “최명원 감독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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